레 벙 프랑세 첫 내한 공연

‘레 벙 프랑세’는 the French winds라는 뜻의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광스런 프랑스의 정신과 목관의 전통을 이어 나가며, 심혈을 기울여 레퍼토리를 선정하고 최고의 연주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최상의 연주를 추구한다. 앙상블일지라도 개개인 멤버들의 빛을 보인다는 프랑스 전통을 중시하는 이들은 지금까지 여러 훌륭한 작품들을 소개해왔고, 트리오에서 큰 앙상블까지 레퍼토리에 따라 멤버와 구성에 다양성을 꾀하며 좀처럼 잘 연주되지 않는 희소성 있는 곡들도 연주하며 선두적으로 실내악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엠마누엘 파후드, 프랑수아 를뢰, 폴 메이어, 질베르 오댕,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그리고 에릭 르 사쥬까지. 레 벙 프랑세는 각각의 이름만으로도 실내악, 목관 음악, 더 나아가 클래식 매니아들을 흥분시키는 현존 최정상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연주해온 음악적 파트너이자 오랜 친구들이 만든 앙상블이다.

목관 악기는 인간의 숨소리로 연주되는 악기이기 때문에 가장 인간다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악기로 불리기도 한다. 한 명, 한 명 자타공인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의 최고 기량이 만들어낼 완벽함 그 이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프로그램

  • M.글린카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라단조 ‘비창’
  • L.투일레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 내림 나장조, Op.6
  • J.이베르            목관 5중주를 위한 3개의 짧은 소품
  • D.미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47
  • F.풀랑크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 FP100

서울

  • 엠마누엘 파후드 (Emmanuel Pahud) 플룻
  • 프랑수아 를뢰 (François Leleux ) 오보에
  • 폴 메이어 (Paul Meyer) 클라리넷
  • 질베르 오댕 (Gilbert Audin ) 바순
  •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Radovan Vlatković ) 호른
  • 에릭 르 사쥬 (Eric Le Sage ) 피아노

날짜

2018년 4월 17일(화) 1회 공연
시간 : 오후 8시
공연 소요 시간 : 110분

장소

롯데콘서트홀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