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괴르네 & 윌리엄 켄트리지 <겨울나그네>

  • 한국 초연!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등 전 세계 9개 페스티벌/극장 공동 위촉제작
  • 마티아스 괴르네와 윌리엄 켄트리지의 영상이 만들어 낸 감각적인 미장센 

<겨울나그네>는 분명 2014년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르 프로방스)
“켄트리지의 창의적인 작품은 이 공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르 몽드)
“고백하자면, 마티아스 괴르네는 환상적인 멜랑콜리와 엄청난 맹렬함을 끌어냈다” (르 피가로).

2014년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초연 이후 최고 화제작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빈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가장 명망 있는 페스티벌 및 극장에서 2014년 초연되며 화제를 모았던 <겨울나그네>가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독일 가곡의 거장 마티아스 괴르네와 드로잉, 영화, 연극, 오페라 작품으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남아프리카 아티스트 윌리엄 켄트리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랑스 악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뉴욕 링컨 센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9개 극장 및 페스티벌이 이 작품의 공동 위촉자·제작자로 나섰으며, 초연 이후 파리, 샌프란시스코, 바르셀로나, 시드니, 하노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잇달아 초청받으며 작품의 예술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 마티아스 괴르네의 새로운 겨울나그네

독일 가곡의 거장이라는데 평단의 이견이 없는 마티아스 괴르네는 슈베르트 가곡 중에서도 <겨울나그네> 앨범만 세 번 발매했을 만큼 그가 노래하는 <겨울나그네>는 언제나 단연 독보적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연이 특별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노래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영상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미장센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마티아스 괴르네의 노래와 뒤에 흐르는 콜라주, 영화, 몽타주,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된 24개의 이미지와 영상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을 통해 <겨울나그네>를 듣고 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세계 평단도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슈베르트의 영혼을 그려내었고, <겨울나그네>를 위한 음악적 작품을 만들어내었다”(라인팔즈), “시의 행성에서 관객을 방문한 사람들 같았다”(르몽드) 라고 평가하며 미디어와 성악이 융합한 이 독창적인 작품에 기다렸다는 듯 찬사를 쏟아내었다.  

천재적 작가 윌리엄 켄트리지의 미디어아트가 만들어내는 미장센

윌리엄 켄트리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더 노즈(The Nose)>,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마술피리> 등 오페라뿐 아니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 최고 권위의 미술행사에 잇달아 전시되는 그의 비디오 설치 작품 <시간의 거부 (The Refusal of Time)> 등을 통해 그 창의성을 인정받은, 예술계에서 가장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작가이다. 이번 공연에서 윌리엄 켄트리지의 영상은 사랑을 잃은 청년의 마음을 그린 빌헬름 뮐러의 시와 이를 노래하는 마티아스 괴르네의 목소리를 더욱 시적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관객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겨울나그네>를 선사할 것이다.

날짜 및 장소

2016년 11월 22일 (화) 롯데콘서트홀
2016년 11월 24일 (목) 대전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