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의 시

브뤼노 레끼야르(1947년 프랑스 마르크-앙-바로얼 출생)는 1967년 그래픽 아트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시절 처음 사진에 입문하게 된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흑백사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진의 “독창적이며 탁월한” 표현방식/작업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형태미의 추구 및 개념예술의 지향성을 조화롭게 자신의 사진작업을 통해 표현해 내고 있으며 또한, 사진의 정체성과 존재론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파인더의 프레임, 광학렌즈의 심도(피사체 심도 被寫界 深度, DOP)조절, 초고감도 필름을 사용하여 이미지의 입자를 최대한 확대시키는 등 다양한 작업형태를 통해 일상적인 주제, 바다, 그가 여행한 장소들, 드 넓은 베르사이유 공원,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인 그의 파리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많은 양의 사진작업을 해왔다.

이 전시는 죄 드 폼 미술관이 기획했고, 프랑스 국립 건축 사진 문화유산 미디어센터와 프랑스 문화 커뮤니케이션부가 협력했다. 부산 전시를 위해 고은사진미술관이 참여했다.

날짜

2016년 5월 14일 ~ 2016년 8월 10일

시간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장소

고은사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