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프랑코포니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상드린느 로쉬의 <아홉소녀들 >

2018년 3월 22일~4월 8일

* 한국어로  공연되며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연에는 불어자막 이제공된다.

동양예술극장
주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4길 29

매년 프랑스어권의 동시대 희곡을 선보이는 극단 프랑코포니가 올해 선택한 작품은 상드린느 로쉬(Sandrine Roche)의 <아홉소녀들 Neuf petites filles >로 3월 22일부터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아홉소녀들>은 9명의 소녀들의 ‘놀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들-페미니즘, 성폭력, 차별, 비만, 동성애, 이주민 문제- 이 다뤄지는 작품으로 2011년 초연 이후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다. 특이 이번 무대는 극단 프랑코포니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면서 12번째로 한국의 관객에게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아홉소녀들>의 한국 초연에 맞추어 극작가 상드린느 로쉬의 방한도 예정되어 있다.

작가는 다큐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클레르 시몽이 만든 학교 운동장에서의 아동들의 잔인성에 대한 다큐 작품 <레크리에이션>(1992)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상드린느 로쉬의 <아홉소녀들>은 2011년 제 22회 ‘극작가들의 리용에서의 하루‘ 협회에서 주최한 극작 경선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프랑스 국립연극센터의 창작 지원을 받았다. 2011년에 출판되었고, 2014년에 필립 라본느와 스타니스라스 노르데의 연출로 선보인 이후 프랑스에서 계속 공연 되고 있으며 브라질어, 슬로베니아어, 덴마크어, 포르투칼어, 이탈리아어로 번역, 공연되고 있다.

* 한국어로 공연되며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연에는 불어 자막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