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프랑스 포커스

거리예술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다. 양국의 축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교류는 거리예술이 대중과 관객들을 만나고 양국의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주요 통로가 되었다. 양국의 거리예술 작품을 양국의 대표적인 축제에서 발표함에 따라 한국과 프랑스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을 증대하고 향후 창작단체와 축제 간의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 거리예술 프로그램은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FARSe)와 오리악 국제거리극축제에서 한국의 젊은 거리예술단체인 모다트의 <감정공간>, 연희컴퍼니 유희의 <유희노리> 공연들이 프랑스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또한 프랑스 거리예술의 대표적인 극단들이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한국 관객들에게 프랑스의 거리예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거리예술 분야 창작 및 교육 교류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한눈에 확인하고, 엄선된 프랑스의 대표 거리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한불 공동제작 및 협력프로젝트>
– 까르나비에(Cie Karnavires) & 예술불꽃 화(花,火)랑 < 길 – PASSAGE>
– 오스모시스(Osmosis) & 올웨이즈 어웨이크 <내 땅의 땀으로부터>
– 컴퍼니 얀 뢰회(Compagnie Yann Lheureux) & 한국예술종합학교 <레드써클>
– 창작그룹 노니(Creative Group NONI) & 서커스 예술가 <역:STATION:驛>
–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SSACC) & 프랑스 국립서커스예술센터(CNAC) <깃털병정(Soldats de Plume)>
<초청 프로그램>
– 시 카라보스(Cie Carabosse) <파이어 인스톨레이션>
– 루아주 서커스(Cirque Rouages) <소다드(Sodade), 그리움>
– 콜렉티프 드 라 바스큘(Collectif De La Bascule)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날짜

2016년 9월 28일 ~ 10월 2일

장소

플랫폼창동61, 길음뉴타운, 망원시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