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해마다 5월이면 서울의 봄을 클래식으로 물들이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13회를 맞이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안동교회, 윤보선 고택, 가톨릭문화원 아트센터 실비아홀 등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2006년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서울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서울 시민들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작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탱글우드 페스티벌 같은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목표로 매해 성장을 거듭해 “문화도시 서울”을 각 지역과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팬층을 확보하고 국내에서 열세한 실내악 분야를 활성화하여 신진 연주자를 육성하고 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올 해 주제는 “Carte Blanche(카르트 블랑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한 전체를 맡기는 ‘전권위임’을 뜻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고택브런치콘서트’, ‘가족음악회’ 등 크고 작은 공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20일 오후 3시 공연인 Carte Blanche to Romain Guyot and Olivier Doise 는 두 프랑스 연주자를 필두로 다양한 작곡가들의 세레나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는 고급 애호가들의 방문을 예고하고 있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등 고전적인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듀오곡 중 최고로 꼽히는 신딩의 작품, 프랑스 여성 작곡가 샤미나드와 파랑크(Farrenc) 등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탄탄하게 차려냈다.

자세항 내용은 홈페이지 www.seoulspring.org 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날짜

2018년 5월 15일~27일

장소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 챔버홀, 윤보선 고택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