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네를 위한 프로토콜: 과학과 예술이 하나였던 때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아티언스대전은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추구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융복합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주한프랑스문화원과 협업으로 ‘테크네를 위한 프로토콜: 과학과 예술이 하나였던 때라는 주제로 전시 연계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프랑스와 한국 전문가 패널이 참가하는 이 한-불 심포지움은  아티언스 대전의 이영준  예술감독의 사회로 진행된다.  예술과 과학간 융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13:00-13:20  기조발표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13:20-13:50  “로봇 공학의 윤리
폴 뒤무셸 (과학 철학자, 리츠메이칸 대학> 로봇공학의 윤리

13:50-14:20  “로봇기술의 현황과 실제 활용”
박찬훈 (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 실장)

14:20-14:40 : 휴식

14:40-15:10  “성형괴물에서 포스트휴먼까지: 불쾌한 존재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기” 
임소연 (과학학, 숙명여대)

15:10-15:40  Co(AI)xistence
쥐스틴 에마르  (프랑스 예술가)

15:40-16:10  “작가와 엔지니어 사이에서―나는 누구인가?”
송호준 (엔지니어-아티스트)

16:10-16:30 : 휴식

16:30-17:30 : 토론

일시

2019.10.11, 13h-18h

장소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옛 충남도청) 2층 회의실

언어

영-한 동시통역

홈페이지

https://dcaf.or.kr

참가자

폴 뒤무셸은 캐나다 퀘벡 대학 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일본 교토의 리쓰메이칸 대학교의 ‘첨단과학과 지도자 윤리’ 과정 교수로 있다. 홉스 철학과 인류학적 측면에서의 인간 감정 연구를 주 전공으로 한다. 주요저서로는 『무의미한 희생-정치적 폭력에 관하여』, 『르네 지라르를 통해 본 폭력과 진실』 등이 있다. 최근 루이자 다미아노와 공동으로 저술한  “로봇과 함께 살기(희담, 2019)” 가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이 책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하게 될 미래의 사회 문제를 깊게 통찰하고 있으며, 2019년 주한프랑스문화원의 세종 출판지원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출간되었다.

쥐스틴 에마르 (1987년생)는 프랑스 조형예술가, 로봇 및 인공지능, 인간과 기계간 관계에 관한 프로젝트를 과학자들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017년 디지털 쇼크 페시티벌시 일본 도쿄 갤러리 Earth+에서 첫 개인전 « Reborn »을 열었다. 같은해,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이윤희(무용), 민예은(설치)과 공동 퍼포먼스 «있다, 잇다, 있다» 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