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vakia, 1967 © Josef Koudelka/Magnum Photos

요세프 쿠델카 《집시》

2016년 12월 17일~2017년 4월 15일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공식인증 사업으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체코 출신 프랑스 사진작가 요세프 쿠델카의 전시를 연다. 집시의 삶과 자취를 기록한 감각적인 사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1968년, 구 소련의 체코 침공을 사진으로 기록해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전설적인 사진가다. 1970년, 영국에 망명을 요청하고 무국적자가 된 그는 1971년부터 매그넘 소속작가가 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번 요세프 쿠델카의 첫 국내 전시에서는 작가의 가장 순수한 감성이 담긴 초기작 《집시》 연작을 소개한다. 그의 신선하고 독특한 사진들은 전통적 르포나 다큐멘터리 범주를 넘어선, 쿠델카만의 개인적인 비전에 관한 것이었다.

날짜

2016년 12월 17일 ~ 2017년 4월 15일

장소

한미사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