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작가의 개인전 <거리를 두고 있는 접촉 (Avoir à distance)>

원앤제이 플러스원은 11월 8일부터 이영호 작가의 개인전 <거리를 두고 있는 접촉 (Avoir à distanc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스스로 일상에서 보는-보이는 사물에 붙어있는 것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리를 두고 있는 접촉>은 회화작품들과 하나의 설치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에는 개인의 내면, 더 나아가 사물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감춰진 것’을 바라보거나 드러내고자 하는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다.

이영호 작가는 주로 고정되어 있지 않는 ‘살아있는’ 이미지를 탐험한다. 장지 위에 석채와 같은 자연 안료를 사용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평면작품 “감춰진 것을 드러내는(Interprète)” 시리즈는 과정의 시간 속에서 이미지에 또 다른 층위를 발견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 평면 작품의 연장선인 설치와 사운드로 구성된 “사물들(Les Choses)”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유리가 투명하면서도 안과 밖을 분리하는 기능을 가진 사물이라는 지점에 주목하며 생성된 작품이다.

날짜

전시는 2018년 11 8일부터 122일까지 지속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월요일 휴관)

장소

원앤제이플러스원 (서울시 중구 동호로 11자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