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엘레지 : 프랑소와즈 위기에 사진전

서울역사박물관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소와즈 위기에(Françoise Huguier)의 <서울 엘레지 L’Elegie de la traversée, Séoul de 1982 à 2015> 사진전을 개최한다. 위기에 작가의 서울 사진은 동남아를 사로잡은 한국 대중문화의 본산인 포스트모던 서울에 대한 탐구의 결과물로서 K-POP, 지하철, 낮과 밤, 가족, 빈민촌, 콜라텍의 모습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82년 한국 방문시 촬영했던 작품과 작가의 색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 등 약 15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가의 서울 사진은 이방인 위기에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서울의 모습으로 한국인에게 매우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낯설어 보인다. 이 전시를 통해 스쳐 지나치던 우리 주변의 모습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날짜

2016년 3월 23일 ~ 2016년5월 29일

시간

8시~21시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찾아오시는 길

5 호선 – 광화문역 (7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