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합동의 밤 : 두 영화인의 프랑스와 한국에서의 여정

6 합동의  : 영화인의 프랑스와 한국에서의 여정

6번째 ‘합동의 밤’은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 날의 주제는 ‘두 영화인의 프랑스와 한국에서의 여정’으로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의 벤자맹 주아노 대표의 사회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과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개의 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세바스티앙 시몽 감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두 감독은 각각 프랑스와 한국에서  여정과  좋아하는 주제,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관심, 영화 보급과 예술가의 명성과 관련된  영화제의 역할,  한국과 프랑스에서 단편영화의 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이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Atelier des Cahiers) 와의 협력으로 18-19세기 프랑스에서 각광받던 문학 카페 및 철학 카페 문화를 되살리는 만남과 토론의 장인 « 합동의 밤(Soirées de Hapdong) »이 매월 한 차례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개최된다.

행사 취지는 간단하다. 현재 한국에서 살아가는 프랑스인 예술가, 작가, 사상가, 창작가들과 프랑스 체류 경험을 가진 한국인들이 만나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타지에서 생활하고 창작한 경험을 공유하는 프랑스인과 한국인 연사 각 한 명이 초대되어 청중과 함께 각기 대표하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월간 행사로 지난 2018년 5월 부터 게최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앱 (Pigeonhole Live)을 통해 연사들에게 질문할 수 있다.

날짜

2018년 12월 19일, 오후 8시 ~ 10 시

장소

프랑스 대사관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 (합동) (우)03741 (120-030)

윤재호

부산 출생인  감독은 프랑스에서 예술과 영화 공부를 했다. 그의 단편작 ‘ 약속’은 2011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랑스와 한국 공동 제작으로 북한 여성의 이야기인 ‘마담 B’ 는 칸느의 ACID에 출품되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쥬리히 영화제 등에서 소개되었으며  모스크바 IFF에서는 다큐멘터리  대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그의 단편작 ‘히치 하이커’로 KISFF에서 감독 대상을 받고 도쿄 단편영화제에서 주연배우상을 받았다.  ‘히치 하이커’는 2016년 칸느영화제에서 15인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다큐멘터리 ‘레터스’는2018The West Lake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에서 감독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첫번째 장편 ‘뷰티풀 데이즈’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세바스티앙 시몽

1983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출생한 세바스티앙 시몽은 프랑스 ESEC 영화학교와 파리1대학을 졸업했으며 영화 편집자로 데뷔하였다. 2011년부터 전 세계의 여러 영화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주프랑스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까바이용영화축제, 미국의 슬램댄스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와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Forest Ian Etsler와 공동연출한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동心>(2014), <어반 스위트>(2014),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2016), <음유시인>(2016)이 있다.

벤자맹 주아노
한국학을 전공한 문화인류학 박사이며 현재 파리 EHESS의 한국연구소(CRC) 연구원이자 홍익대학교 조교수이다. 1994년부터 한국에서 일하며 한국 영화산업의 이타적 제도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또한 영화 소재에 이어, 남북한의 도시 해석을 통해 한국의 공공 영역에서 나타나는 대표성과 실행성 (가시성과 비가시성 체제, 소규모 도시 농업, 공간 형태의 기호학 분야 등)을 탐구하고 있다.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로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한 작가이며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www.atelierdescahiers.com)의 대표를 맡고 있다. 2014년 프랑스-한국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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