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클래식 페스티벌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의 페스티벌 오원과 프랑스 유수의 축제들이 공동으로 <한-불 수교 클래식 페스티벌(Corée-France Clas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상호교류의 해 자문위원인 첼리스트 양성원의 지휘 하에 프랑스와 한국 양국의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 연주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이 중 한국 공연에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정통 연주자들과 악단의 연주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클래식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 한국 공연에는 프랑스의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르 피가로(Le Figaro)>지의 동행취재가 예정되어 있어 국내 콘서트장 및 공연장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불 수교 클래식 페스티벌(Corée-France Classic Festival)> 한국공연에서는 라벨(M. Ravel)과 슈베르트(F. Schubert)의 피아노 트리오(Piano Trio)와 함께 엔리오 모리코네(E. Moricone)의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 Oboe)>, 바칼로프(L. Bacalov)의 <일 포스티노(Il postino)>, 니노 로타(N. Rota)의 <길 모음곡(La Strada Suite, arr.Ohad Ben Ari)>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음악들을 선곡, 전국의 관객들이 음악회를 조금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불 수교 클래식 페스티벌> 한국 공연에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비롯해 모딜리아노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Emmanuel Strosser),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Olivier Charlier), 메조-소프라노 마리 폴 밀론(Marie Paule Milone), 피아니스트 드니 파스칼(Denis Pascal), 첼리스트 마크 코피(Marc Coppey), 비올리스트 김상진,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피아니스트 이효주 등 한국과 프랑스, 거장과 신진 등 나라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한국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 서울에서의 공연과 함께 영화의 도시 부산과 예술의 도시 여수, 그리고 안양에서의 순회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의 한국 측 주관을 맡은 페스티벌 오원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음악감독을 맡아,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력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시작한 오감만족 콘셉트의 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례시연, 도예, 사진전 등 한국의 다양한 예술을 전하고 있다.

날짜 및 장소

2016. 8. 26 – 28 | 여수 예울마루
2016. 8. 29 – 31 | 부산 영화의전당
2016. 8. 31 | 명동성당

2016. 9. 2 | 페리지홀
2016. 9. 3 – 5 |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