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열정의 역사: 가죽 패션 제품’

‘프랑스 슈즈 협회’는 지난 2015년 홍콩, 2016년 상하이에서 17~19세기 프랑스의 독특하고 다양한 가죽 신발들을 선보였다. 올해 한국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프랑스 가죽 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해, 신발뿐만 아니라 장갑, 가방 등 다른 가죽 제품들도 전시할 예정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프랑스 가죽 제품 180여점을 전시하고, 팝업스토어에서는 14개 프랑스 가죽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17~20세기 프랑스 가죽 제품 역사’, ‘20세기 디자이너 슈즈’, ‘미디어 영상’, ‘패션광고 및 프린트’ 등 4가지 주제로 나뉜다. 우선, ‘17~20세기 프랑스 가죽 제품 역사’에서는 화려한 궁정 문화가 융성한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부터 다채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20세기의 패션을 엿볼 수 있는 삽화와 섬세한 자수로 기품을 더한 신발과 장갑, 케이스 등 귀중한 가죽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세기 디자이너 슈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입생로랑’, 크리스털 장식으로 유명한 ‘로저 비비에’,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앙드레 페루자’ 등 이름 난 디자이너들의 아름다운 구두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미디어 영상’에서는 프랑스의 가죽 장인들이 가죽을 손질해 제품으로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 ‘패션광고 및 프린트’에서는 18~19세기 각종 매체 삽화에 등장한 가죽 제품을 둘러보고, 20세기 가죽 제품을 홍보하는 잡지광고와 포스터 등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앙가르드(프랑스 슬립온 브랜드)’, ‘아르쉐(프랑스 수제 잡화 브랜드)’, ‘르 퓌예트(남성 가방 브랜드)’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날짜

2018년 9월 30일~10월 28일

장소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