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독서와 지식,
사고 장려하기

소개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한국에서 독서와 지식, 사고를 장려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여기고 있다.

프랑스 문학이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빅토르 위고와 알베르 카뮈 등 프랑스 고전 문학을 너머 프랑스 현대 작가들이 한국 출판사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의 최신 소설 『빛나, 서울 하늘 아래』가 최근 국내에서 출간되어 한국 독자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아멜리 노통브, 카트린 팡콜, 에릭-엠마누엘 슈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수 많은 프랑스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한국 독자들에게 폭 넓게 소개되었다.

사르트르, 푸코, 들뢰즈, 데리다, 보드리야르 등 프랑스의 위대한 20세기 사상가들도 한국의 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뤼크 낭시, 자크 랑시에르, 알랭 바디우, 토마 피케티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한국 독자들이 현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꿰뚫어보는 프랑스 사상가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최근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우리는 한국인들이 프랑스 출판물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소설과 청소년문학, 만화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학, 자기계발과 같은 분야에서도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레저와 예술, 요식 분야에서도 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1월, 한국은 프랑코포니 국제기구(OIF)에 참관국으로 가입했다. 아주대와 숙명여대가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프랑코포니 대학기구 (AUF)에 가입했으며 이외에 여러 대학교들도 이 같은 가입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이다.

프랑스 서적들과 사상을 한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독자들과 출판사들의 변화하는 기대에 부응하고 진화하는 교육제도에 발맞추어 적응해나갈 필요가 있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활동 방법과 도구들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5가지 우선순위

젊은 독자층 대상의 행사를 늘린다. 한국의 가정은 자녀교육을 매우 중요시 하며 어린 시절부터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더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프랑스 서적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장려하고자 한다.

한국에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프랑스 작가들을 지원한다. 이들이 한국의 경쟁적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유명작가들과 출판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또한 늦추지 않을 것이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의 독서 장려 정책은 지식과 토론의 장려라는 큰 정책의 일환이다. 2016년 말, 2017년 초에 있었던 « 촛불혁명 »이 증명했듯이, 한국인, 특히 젊은 층은, 사회의 변화와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주최하는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작가, 사상가들과의 만남은 책들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이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한국 전역에 작가와 지식, 사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퍼져있는 7개의 알리앙스 프랑세즈의 네트워크 및 대학교, 파트너 문화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할 것이다. 프랑코포니의 발전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진행될 사안이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작가, 사상가들에게 한국 방문 시 다양한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프랑스 문화원은 전국적으로 도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 개최 건수를 늘리고 있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 등 시장과 작가, 독자들의 요구 변화에 적응하고자 한다. 한국 도서시장은 이미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전자책의 구매량도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방식을 취하고자 한다.

활동 방식

출판 분야 지원

« 세종 » 프로그램은 프랑스 작가를 소개하려는 한국 출판사들에게 재정적 지원(판권 구매, 번역비, 인쇄비, 통신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출범 이후 이미 100여개에 달하는 작품이 지원을 받았다. 지원을 받은 작품 중에는 클로에 크뤼쇼데의 『여장 남자와 살인자』,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프레데릭 르누아르의 『 등이 있다.

더불어,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판권 양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프랑스국립도서센터는 외국인 번역사에게 프랑스 방문 장학금도 제공하고 있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이와 같은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한국 출판사들이나 번역사들을 접촉하고 있다. 해당 지원을 받은 작품은 미셸 옹프레의 『원숭이는 왜 철학 교사가 될 수 없을까?』, 다니엘 코엔의 『세계화와 그 적들』, 막스 갈로의 『장 조레스, 그의 삶』, 에릭 엠마누엘 슈미트의 『살해당한 베토벤을 위하여』, 레일라 슬리마니의 『오크의 정원에서』, 에릭 모냉의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 등이 있다.

컬처테크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전자 도서관인 컬처테크를 보강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문화원이 보유하고 있는 100,000개의 도서 및 자료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파리 프랑스 문화원이 개발한 컬처테크는 주요 프랑스 언론지, 만화, 음악앨범, 소설, 현 시대의 주제를 다루는 도서 (환경 문제, 도시변화), 프랑스어 및 외국어 자기주도 학습자료 (FLE), 성인 및 아동용 오디오북, 인문학 자료, 강연 자료, 웹다큐멘터리, 게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리더기, 컴퓨터를 통해 도서관의 모든 컨텐츠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2018년 6월부터, « 주한 프랑스 문화원의 친구 » 서클에 가입하면 컬처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미디어도서관의 회원기간이 남은 회원들도 컬처테크를 이용가능하다.

강연과 토론

한불 수교의 해에 주최되었던 « 크레아티브 프랑스 » 연속 강연회의 성공을 연장하기 위해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대산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18년과 2019년에 « 교보인문학석강 » 연속특별강연을 진행한다. 2018년 3월 12일,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와 황석영 작가의 특별대담으로 « 교보인문학석강 »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La Démocratie Internet』 (가제: 인터넷 민주주의) 의 저자이자 미디어랩의 디렉터인 사회학자 도미니크 카르동과 함께 2018년 4월 16일 ,오픈데이터와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회도 진행되었다.

2018년 1월 22일, 잡지 «Critique (비평)» 의 한국관련 특별호 출간을 맞이하여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대산재단과 함께 제1회 « 한국 사유의 밤 » 행사를 열어 한국의 석학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도 개최하였다. 2019년에도 « 한국 사유의 밤 »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에 위치한 다른 문화센터에서도 강연회와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2018년 7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청소년문학 작가인 에르베 튈레와 함께 워크샵, 세미나,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 에르베 튈레는 한가람 디자인박물관에서 열리는 본인의 특별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2018년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방한 예정. (미확정)
    언어: 프랑스어와 한국어
    참가비: 무료

합동의 밤/ 프랑코포니 책과 지식을 주제로

2018년 5월부터,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 합동의 밤»을 매달 저녁 8시에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주최합니다. 한국인 1명, 프랑스인 1명으로 구성된 두 명의 연사가 참가자들 앞에서 책과 관련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벤자맹 주아노를 비롯해 프랑스인 혹은 한국인 사회자들이 진행하게 된다. 아틀리에 드 까이에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문화센터들이 이 행사를 지원할 것이다.

  •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외국에서 예술가로 살기 » : 예술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엘로디 도르낭 드 루빌과 예술가 정소영이 참여하는 토론회.
  • 2018년 6월 6일 수요일: «연구의 현장, 북한과 한국» 을 주제로 엘리자베뜨 샤바널 (Elisabeth Chabanol), 프랑스 국립 극동연구원 한국분원 원장이자 프랑스- 북한 개성공동조사 발굴단장과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 교수)이 토론.
  •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입으로 들어가는 말, 600년 역사의 한국 요리 문학 » 을 주제로 레스토랑 « 르 쉐프 블루 » 의 로랑 달레 (Laurent Dallet) 쉐프와 전설적인 왕실 요리장 기욤 티렐 (일명 타유방) 의 저서 ‘타유방의 요리서’를 한국어로 옮긴 황종욱 번역가가 토론.

장소와 시간: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 저녁 8시
사전 등록 필요
언어: 프랑스 및/또는 한국어
참가비: 무료

대학과 만남

한예종에서의 벤자맹 레네 강연회, 숙명여대에서의 올리비에 가로 강연회, 이화여대에서의 마리암 마지디 강연회 등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대학에서의 만남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과 프랑스 교수, 전문가들이 강연회에 진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 서울대, 숙명여대, 중앙대, 부산대 및 기타 대학교
사전 등록 필요
언어: 프랑스 및/혹 한국어
참가비: 무료

서울 국제도서전 및 기타 페스티벌 참여

주한 프랑스 문화원은 서울 국제도서전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 2018년 6월 20일부터 24일: 서울 국제도서전: 아동 청소년 문학과 신기술이 프랑스 부스의 테마.  프랑스 부스에서 진행되는 강연회와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줄리 스테판 챙, 아가트 드무아, 뱅상 고도 작가들 및 프랑스 출판사들 방한 예정
  • 2018년 8월 15일부터 19일: 클레망 우브르리와 쥘리 비르망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주빈으로 초대되었습니다. 그들의 작품인 <파블로>가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될 예정.

언어: 프랑스어 / 영어 / 한국어
참가비: 페스티벌과 전시회에 따라 상이

서울의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스토리텔링

서울 전역의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현 아동용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프렌치 스토리텔링) 5월부터 서울 프랑스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 교보문고, 그리고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프랑스어 한국어로 동화구연후 창작미술활동이 이어지며, 총 한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권장 참여 연령은 10세 이하이며, 부모님 중 한 분이 동행하셔도 됩니다.

서울 프랑스학교에서 첫 번째 스토리텔링: 처음 세션은 2018년 5월 9일 수요일에 이미 개최
하비에르 국제학교에서 두 번째 스토리텔링: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오후 3시, 오디토리움
사전 등록 필요
언어: 프랑스어와 한국어
참가비: 무료

한국 독서클럽 지원

2018년 7월부터,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프렌치 독서클럽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한프랑스문화원은 프랑스와 한국출판사를 비롯해 한국에 있는 프랑스, 프랑스어권 그리고 한국단체들과 협업하여 진행할 것이다.

첫모임 : 2018년 7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서초구립반포도서관, 5층, 세미나룸 1, 서울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언어 : 프랑스어
입장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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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프랑스 문화원 친구 »에 가입하고 다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컬처테크 가입
  •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만남, 활동 및 토론 행사에 우선적 참여권

2018년도 가입비는 3만원이며,  학생, 28세 이하 가입자, 알리앙스 프랑세즈의 교사와 수강생, 주한 프랑스 문화원 강좌 수강생, 프랑스어 교사에게는 1만5천원으로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