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플랫폼 아티스트&오픈 스튜디오> 델핀 푸이에

2017년 11월 10일~ 12월 17일

12:00 – 18:00, 월요일 휴관

인천아트플랫폼

400-0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해안동 1가)

2017 플랫폼 아티스트&오픈 스튜디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7년 11월 10일(금)부터 12월 17일(일)까지 2017년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 결과보고 행사인 <2017 플랫폼 아티스트 &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2017 플랫폼 아티스트>는 올해 3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에 입주하고 있는 시각예술 및 공연예술가와 연구자 총 28팀(42명)의 창작활동을 보여주는 결과보고 행사이다.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한 예술가들은 다양성과 개별작업의 특수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개념의 예술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예술계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에 지난 9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에 머물며 작업하고 잇는 델핀 푸이에는 프랑스 작가로 현재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신체, 생명, 몸을 소재로 변화하고 진화하는 대안의 몸을 조각과 드로잉 작업으로 진행해 왔다. <짐 토닉(Gym Tonic)>은 작가가 한국에 머물며 공원에서 발견한 옥외 운동기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조각과 드로잉 연작이다. 작가에게 이 기구들은 작가가 살고 있는 유럽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로 신체에 대한 또 다른 접근방식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작품은 야외 공원의 나무와 금속으로 제작되었으며, 작품의 긴 형태로 확장된 신체는 옥외 운동기구를 본뜬 화려한 구조물 안에 갇혀있다. 작품은 운동기구 본래 사용기능에서 벗어나 신체와 다른 접근 방식을 드러내며, 마치 사람을 괴롭히기 위한 도구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짐 토닉>은 운동기구를 통해 작가가 찾아낸 미묘한 형태와 감각적 변형, 왜곡을 통해 불러일으키는 모호함과 감각적 유희를 관람객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