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The 24th ASSITEJ Korea International Summer Festival

2016.7.20(수) – 7.31(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종로 아이들극장,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등 대학로와 오프대학로 일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숙희, 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2016년 7월20일(수)부터 31일(일)까지 총 12일 동안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주간’을 구성하였고, 총 10개국 15편의 우수 아동청소년공연을 선보인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인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프랑스주간에는 프랑스 아동청소년공연 3편과 한국-프랑스 합작공연 1편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극단 아르코즘’의 <바운스!>는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공식개막작으로 ‘실패’와 ‘도전’의 키워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수준 높은 다원예술 공연이다. 프랑스 ‘창작집단 라벨 브뤼’의 <몬~~~스터>는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침대 밑 괴물을 소재로 한다. 우스꽝스러운 괴물들을 쫓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두려움의 근원을 질문하는 작품이다. 프랑스 ‘극단 라 수쁘’의 <비밀의 문>은 특별한 호텔을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비주얼인형극이다. 문을 열 때마다 각양각색의 공간과 이미지들이 나타나며 상상의 여지를 제공한다. 한국-프랑스 합작인 <더 클라우드>는 한국 ‘극단 손가락’과 프랑스 ‘극단 콤파니 아’가 함께 제작해 이번 축제에서 초연하는 작품이다. 구름을 향한 주인공의 간절한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프랑스주간에는 양국의 아동청소년극 전문 평론가, 연출가가 함께하는 심포지엄, 라운드테이블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보다 심도 깊게 각국의 아동청소년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관객이 프랑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 작품소개 – 프랑스주간 (French Focus)

1. 바운스! (Bounce!)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날짜: 7월20일(수)~21일(목) 11시, 4시 / 7월22일(금) 11시
공연시간: 52분
권장연령: 8세 이상
공연단체: 극단 아르코즘 (Compagnie Arcosm)

■ 더 큰 도약을 만나는 순간! 완성도 높은 음악무용극
■ 라이브 음악과 춤의 만남, 프랑스 시선으로 바라본 ‘실패’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공식개막작인 <바운스!>는 프랑스 문화가 지닌 삶에 대한 태도가 돋보이는 다원예술 작품이다.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이 라이브로 연주되고 강렬한 몸짓의 무용수들이 등장해 ‘실패’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자유롭고 열린 관점으로 해석한다.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뛰어넘어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는 배우들을 보며, 관객들도 다 같이 즐거운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바운스!>는 유럽 대표 아동청소년극 축제인 프랑스 모믹스 페스티벌, 독일 파놉티쿰 페스티벌 등에 초청된 바 있다.

2. 비밀의 문 (Derrière la porte)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날짜: 7월20일(수)~21일(목) 1시, 4시 / 7월22일(금) 1시
공연시간: 35분
권장연령: 5세 이상
공연단체: 극단 라 수쁘 (La SOUPE Compagnie)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비주얼인형극
■ 빛, 소리, 영상, 인형으로 꾸며진 특별한 호텔로 들어가다
비주얼인형극 <비밀의 문>은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함으로 선보인다. 영상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이 특별한 호텔을 여행하고, 예술가의 무의식 속을 헤매듯 이상하고 독특한 환상의 세계가 현실이 된다. 배우, 스크린, 종이인형, 미니어처 등 다채로운 오브제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재미를 더한다. ‘극단 라 수쁘’는 극단의 연출가인 에릭 도메니콘느와 이쉘 벨쉥게르의 주도 하에 다수의 배우, 인형술사, 마술사, 작가, 의상디자이너들이 함께 작품을 제작한다.

3. 몬~~~스터 (Mooooooooonstres)
공연장소: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공연날짜: 7월22일(금) 3시 / 7월23일(토)~24일(일) 11시, 3시
공연시간: 35분
권장연령: 5세 이상
공연단체: 창작집단 라벨 브뤼 (Collectif Label Brut)

■ 괴물들과의 오싹한 하룻밤? 뒤죽박죽 오브제극
■ 무서워서 괴물이 나타난 걸까? 괴물이 나타나서 무서운 걸까?
<몬~~~스터>는 어린이 관객들이 지닌 공포와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질문하는 작품이다. 잠을 방해하는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어린이 관객은 괴물로 상징되는 불안과 억압을 해소하고 자유로워지는 순간을 만난다. 프랑스 르 까레 국립극장(Le Carré) 협력 단체인 ‘창작집단 라벨 브뤼’의 오브제극 <몬~~~스터>는 2012년 4월 초연 이후 아비뇽 페스티벌, 샤를르빌 국제인형극축제를 비롯해 캐나다,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에서 400회 이상 공연한 바 있다.

4. 더 클라우드 (The Cloud)
공연장소: 종로 아이들극장
공연날짜: 7월23일(토)~7월24일(일) 11시, 1시
공연시간: 40분
권장연령: 4-6세
공연단체: 극단 손가락(Theatre Company Songarak), 극단 콤파니 아(La Compagnie à)

■ 프랑스 연출가와 한국 극단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감성 연극
■ 간절한 소망과 조건 없는 사랑이 담긴 포근한 우화
한국 ‘극단 손가락’과 프랑스 ‘극단 콤파니 아’가 함께 제작하는 감성 연극 <더 클라우드>는 이번 축제에서 초연되는 작품이다. 프랑스 ‘극단 콤파니 아’는 오브제와 움직임을 연극언어로 발전시켜 온 극단으로 2003년 프랑스 앙제에서 도로테 세이송바와 니콜라 알린에 의해 설립됐다. 한국 ‘극단 손가락’은 1984년 창단 이후 다양한 동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창작해 선보여 왔다. 이번 축제에선 양국의 예술가들의 빛나는 감성이 합을 이뤄 감각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 부대행사
한국-프랑스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한국-프랑스의 아동청소년극 관련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날짜

2016년 7월 20일 ~ 31일

장소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