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년 11월 21일~12월 20일

장소

F1963 석촌홀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23번길 20

자세한 사항

관람 시간: 10:00~18:00(입장마감 17:30)_월요일 휴관

무료 입장

Tel: 051-754-0431

Site Internet

부산의 서쪽, 다대포 무지개 공단에 위치한 ‘홍티아트센터’와 부산의 동쪽, 와이어 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F1963’. 동·서 부산의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이어준 전시가 이번에는 2020년도 8명의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들이 표현한 ‘무한대의 사색’을 소개한다.

홍티아트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산드르 에레(Alexandre Erre)도 이 전시에 참여한다.

알렉산드르 에레는 뉴칼레도니아 출신의 프랑스 예술가로서 설치, 조각, 영상, 사진, 공공예술 등 다양한 분야 작업을 진행해 왔고 기억이나 기록, 픽션을 이용해 현대의 식민지, 젠더 이슈 등을 다루는 작가다.

초청 작가: 편대식, 김순임, 최례, 이상엽, 조민선, 홍준호, 최원규, 알렉산드르 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