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박물관, 연극 극장, 영화관과 같이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도 언제 끝날 지 모르는 휴관에 들어 갔다.

시네마테크의 위원장인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은 전 세계 영화인들을 향해 그들의 경험과, 그들의 시선을 함께 나누고자 « 바다 속 병 하나 »라는 주제로 단편을 제작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관객이기도 하며 감독이기도 하다. 우리는 영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만을 사용하여 제작된 영화는 시네마테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추후 시네마테크 개관후 내부 영화관에서 상영될 것이다.

프랑스어 사용자들은 비디오 아카이브, 컨퍼런스, 마스터클래스등을 시네마테크의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망설이지 마시고 둘러 봐 주세요!

관련된 사항 문의 : appelafilms@cinemathequ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