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전시회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한 프랑스문화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이라는 미공개 VR 콘텐츠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현실로의 여행이 될 것이다. 11월 24일부터12월 13일까지 16편의 프랑스 작품을 포함해 총 26편의 작품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에서 전시된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직행하여 가방을 내려 놓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  ㈜위니케어가 소독한 새 스테이션을 지나 입구에서 제공되는 여권을 받아 들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된 것이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탑승권과 함께 모든 예방 조치를 준수했으며 이제 완전히 안심하고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의 3 대륙을 탐험 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여행이 불가능한 이 시기에 프랑스 코너에서 다양한 기념물과 풍경을 발견 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없이 환경을 존중하는 움직이지 않는 여정 !

전시 작품 중 특히

올해 제72회 에미상 수상 및 2019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인터렉티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라인>, 대만의 뉴웨이브 아트 거장인 황 신치엔 감독의 <실신기(失身記)>, ‘몽유도원도’ 그림 속에서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안겨줄 <피치 가든>, 우주의 가장 깊은 세계로 초대하는 <스피어스> 3부작, 올해 선댄스영화제 화제작 <북 오브 디스턴스> 등에 주목하세요.

전시 작품 감상

참관을 원하시는 분은  Naver Booking을 통해 예약하세요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첸츠 여행»을 통해 현실의 경계를 넘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