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0년 10월 23일 ~ 25일

장소

온라인
live.presented.kr/zandari

잔다리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아시아 내 인디 음악가들을 위한 주요 축제이다. 열 번째를 맞는 큰 축제가 2020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전상의 이유로, 올해는 해외 음악가와 음악전문가 초대가 불가능하여 페스티벌 측은 차선책으로 온라인 공연 방식을 선택했다.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60개의 공연이 48시간동안 온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에서, 잔다리 페스티벌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주한프랑스문화원의 도움에 힘입어 5년 연속 프랑스 음악가들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그램 :

10월 23일 : 22시 – 23시 59분 : 개막식 라이브 방송
10월 24일 : 자정 – 23시 59분 : 쇼케이스  논스톱 라이브
10월 25일 : 자정 – 21시 59분 : 쇼케이스  논스톱 라이브
10월 25일 : 22시 – 23시 59분 : 페막식 라이브 방송

프랑스 쇼케이스 프로그램

한국 시각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시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프랑스 시각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2시

방디방디

방디방디는 여러분을 어둡고 거친 락 세계로 끌고 가 인질로 삼을 것이다. 이들은 마치 보니 앤 클라이드와 같은  방법으로 서로를 찾고 발견하는 듀오로 구성된 불량배들이다.

아노락

아노락은 다악기 연주자이자 가수이며 프로듀서이고 DJ까지 겸하고 있으며, 발레리 콜렉티브와 포니 런런 그룹의 옛 멤버인 프레데릭 리비에르로의 음악 활동에  사용하는 이름이다. 그는 인디 락 신에서 출범하여, 2008년 일렉트로 장르로 방향을 틀었고, 아노락을 시작하였다. 2년간의 공백 이후, 2020년 4월 아노락은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다. 아노락은 그가 오랫동안 사랑했던 디스코로 돌아왔다.

옐로우스트랩

옐로우스트랩은 형제인 알반과 이반 무렌지로 이루어진 음악 그룹이다. 이들은 르완다에서 태어났고 우간다에서 자랐으며 현재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브뤼셀에서 살고 있다.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재즈, 소울, 힙합, 그리고 일레트로닉 장르가 혼합되어 있다.

플레쉬 러브

플레쉬 러브는 이미 2019년 잔다리 페스티벌에 소개된 적이 있어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이다. 아미나 카델리(본명)는 본인의 상처를 직접 작사 및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힘찬 작품으로 치유하였다. 수 천명 사이에서도 선명히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소울, 재즈, 알앤비 그리고 힙합이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