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독일 문화원과 프랑스 문화원이 제안한 포럼 “Privacy in the digital age”의 일환으로, 파리 공과대학(ParisTech Telecom – Institut Mines Telecom)의 교수이자 Centre Edgar-Morin(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 Paris)의 사회학 연구원이신 안토니오 카실리 선생님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독일 문화원에서 초대한 Ulrike Ackermann 교수님 그리고 한국인 교수님들과 토론하는 형태로 안토니오 카실리 교수님께서 ‘디지털의 발달과 사생활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교수님의 연구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거대한 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오늘날, 온라인상에서 여전히 제어되지 않는 투명성을 목적으로 사생활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Against the Hypothesis of the End of Privacy“(Springer, 2014)의 공동저자인 안토니오 카실리 교수님께서 SNS에서 기인된 사생활의 종말이라는 견해에 맞섭니다.

– 고려대학교, 9월 16일 1시-2시
– 서울대학교, 9월 17일 3시-5시
– 연세대학교, 9월 18일 4시-6시

포럼 참가 희망 시 등록 필수이며,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안토니오 카실리는 “디지털 관계”(Les liaisons numeriques, Ed. du Seuil, 2010)의 저자이며 사생활의 종말이라는 가설에 대한 반박(Against the Hypothesis of the End of Privacy, Springer, 2014)이라는 책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Bodyspacesociety 연구를 위한 블로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AntonioCasilli 라는 계정으로 트위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한다.

그의 연구들은 주로 정치, 건강, 그리고 정보의 사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그는 여러 국가에서 국제적인 연구(조사)를 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EU, 중국, 그리고 브라질에서) 2009년부터 그는 디지털 상에서(온라인 상에서) 사회 연결망, 건강, 그리고 사생활에 대한 연구를 하는 프로젝트를 연결시켰다. 또한 그는 사회 과학적 연구의 진보적인 방법론에 대한 연구도 도맡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Stimulations multi-agents(다중 에이전트, 다중 작용제의 자극)’가 있다.

장소

서울

날짜

2015.09.16-20